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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의 교육실험, 대외 호평 연이어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07.11.13
조회수 7,443

창학60주년과 죽전 센트로캠퍼스 이전을 계기로 단국대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비전전략이 대학사회의 화제로 떠올랐다.

대학전문지인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10월호를 통해 단국대의 [Global A+ Vision 2017] 프로젝트를 ‘2007 한국대학신문 대상 - 비전혁신 부문’으로 선정했다. 한국대학신문은 단국대의 프로젝트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분야를 담고 있고, 추진 전략의 명확성과 구체성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한국대학신문은 또한 “죽전 센트로캠퍼스 이전과 함께 향후 10년동안 5,400억원을 투자해 국내 TOP 5의 경쟁력을 달성한다는 ‘Global A+ Vision 2017’ 전략이 대학경쟁력 강화와 혁신의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대학사회의 나아갈 지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일간지 또한 창학60년을 맞은 단국대의 교육과정 개선 작업에 주목했다. 조선일보는 올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에서 강세를 보인 회계학과를 소개하며 단국대의 전공경쟁력 강화방안인 ‘전공교육인증제’를 자세히 보도했다(2007.11.1).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도 첨단 캠퍼스를 기반으로 전공교육인증제, 교양교육 강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단국대의 행보를 자세히 소개했다[동아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2007.11.2), 중앙일보(2007.11.5)]

대학당국은 전국최초로 도입된 전공교육인증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교양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특임교수 초빙을 통해 연구부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Global A+ Vision 2017 프로젝트]는 최첨단의 디지털 캠퍼스, 최상의 교육ㆍ복지 프로그램, 최고의 교수ㆍ연구역량 등 A+ 수준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졸업하기 어려운 대학’으로 상징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해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단국대는 향후 10년간 총 5,400억원을 투자해 7대 중점 분야(교육, 연구, 시설, 행정, 재정, 봉사, 국제협력)에 걸쳐 ‘21대 핵심과제’와 ‘75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Top 5(국내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세계수준(Global A+ Standards)의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뉴스 게재 담당자>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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