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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뮤지컬 배우 윤공주, '데뷔4년만에 공주가 여왕됐어요'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7.12.03
조회수 8,233
"공주가 여왕됐어요"

가창력, 연기력 겸비한 여왕으로 등극
2006년 신인상에 이어 올해 주인공에 연속 캐스팅

<스포츠조선>이 지난달 27일자 기사를 통해 뮤지컬 배우 윤공주(연극영화과 졸업 2005년 졸업)가 타고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해 데뷔 4년만에 뮤지컬계의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윤공주가 '요즘 뮤지컬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며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무르익어 제작사마다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조선>은 데뷔 4년만에 뮤지컬계의 정상에 오른 윤공주의 이면에는 '조승우, 오만석, 민영기, 신성록, 조정석 등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는 동안 그들의 장점을 자신의 무기로 바꾼 노력이 배어있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윤공주 동문은 '다른 배우들의 장점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조승우에게는 순간순간의 무서운 집중력을, 오만석에게는 풍부한 감성을, 정성화에게는 빛나는 아이디어'를 배웠다고 한다.

<스포츠조선>은 이런 윤공주의 남다른 노력이 현재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컨페션 시즌 2'에서도 녹아내려 재기발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고 했다.

단국대 홍보팀은 올해 초(1월 5일자 소식)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윤공주 동문이 '2007년 문화계의 주요인물'로 부각되었다는 경향신문의 뉴스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경향신문(2007.1.5일자)은 [2007년 문화계 - 이 사람을 보라, 뮤지컬 배우 윤공주] 기사를 통해 '윤공주가 단국대 연극영화가 2학년 재학중 이미 뮤지컬 '가스펠' 오디션에 합격, 이후 '토요일밤의 열기', '사랑은 비를 타고'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공주는 '연기, 춤, 노래 삼박자를 두루 갖춘 공주'로 평가받으며 [2006년 뮤지컬대상-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뉴스 게재 담당자>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