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성 군(언론영상학부 3년)이 부산,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지인 [국제신문]의 창간 60주년 기념 UCC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 군은 어부들의 고단한 삶과 어촌의 한적한 풍경을 다큐멘타리 [나의 바다야, 배야](12분)에 담았다. 송 군은 섬의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전남 해남의 외딴 섬인 중마도를 찾아 열흘간 촬영을 했으며, 이 촬영 내용을 편집해 대회에 출전했다. 다큐멘타리는 특히 어부들의 일상을 조명하고 그네들의 고단한 삶과 희망, 한적한 어촌의 풍경을 밀도있게 담았다. 다큐멘타리 외에 영화제작에도 관심이 있다는 송 군은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해 깊이있는 공부를 할 계획이란다. 이번 대회는 KTF, 현대자동차가 후원했으며 국제신문과 동의대가 공동 주최했다. 장려상 상금은 50만원. [ 수상작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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