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이슈] 전국 교수 2,000여명, 천안교정서 테니스 자웅 겨뤄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8.06.19
조회수 5,304
테니스를 애호하는 전국 대학교수 2,000여명이 단국대 천안교정에서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

단국대 교수테니스회(회장 강신욱)지난 18일 열린 <전국교수테니스연맹> 대의원총회에서 2010년 전국교수테니스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왔다.

교수테니스회에 따르면 단국대는 천안시의 양호한 접근성, 천안교정 코트를 포함한 인근 120면의 다양한 테니스코트, 상록리조트 등 쾌적한 주변 숙박시설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투표끝에 강원대를 제치고 2010년 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장호성 총장과 성무용 천안시장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게 주효한 것 같다"고 밝혔다.

강신욱 회장은 "조만간 실무진을 꾸려 대학의 위상을 한껏 제고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매년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2010년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단국대는 천안캠퍼스 30주년을 기념해 최근 <총장배 고교교사 초청 테니스대회>를 연 바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