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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최희준 동문, 최고권위 난파음악상 수상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08.09.22
조회수 5,857
대한민국을 빛낸 음악인에게 수여하는 41회 난파음악상 수상
독일 유망지휘자 10인에 선발되기도
10월부터 부천시문화재단주관 “사랑의 묘약”오페라 총감독맡아

최희준 동문(작곡과, 91학번)이 음악인들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영광스런 상으로 꼽히는 제 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최동문은 작곡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공부하였다. 베를린 재학시절인 2002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같은해 독인 전 음대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에 해당하는 카라얀상을 수상, 2003년 Bad Homburg 지휘 콩크루 1위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2004년에는 독일 유망 지휘자 10인에 선발되어 독일음악협회와 BHF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왔다. 특히 드레스덴 국립음대 역사상 최초로 지휘과 마이스터 과정을 졸업하기 도 한 최 동문은 드레스덴 음대 지휘과 강사를 거쳐 현재 작센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리안심포니, 부천, 대전, 서울시립교향악단을 객원지휘했고, 10월에 있을 부천시문화재단 주관의 “사랑의 묘약”오페라 프로덕션 총감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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