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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대면 학위수여식 “4,836명 영예의 졸업”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3.02.15 (최종수정 : 2023.02.16)
조회수 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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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죽전·천안 양캠퍼스에서 3년 만에 대면 졸업식이 거행됐다. 학부생 4,083명, 석사 625명, 박사 128명 등 4,836명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양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치러진 이번 졸업식 외에 대학에서는 평화의 광장(죽전)과 율곡기념도서관(천안) 인근에 기념촬영 장소를 제공했다.


△ 학위수여식이 열린 양 캠퍼스 학생회관 전경


김수복 총장은 정든 교정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꿈과 자아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배움과 능동적 자기개발이 요구되며 동시에 단국인의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정진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김수복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문들을 대표한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사회의 냉혹한 현실 속에서 힘들 때도 있겠지만,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도움을 주실 23만 단국인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장과 함께 표창도 수여됐다. △성적우수상 이준우(과학교육과) 외 905명 △범정학술논문상 이제훈(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 외 13명 △공로상 장호수(중동학과) 외 51명 △총동창회장상 서동혁(경영학부) 외 19명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김세연(생활체육학과) 부친 김용훈님 외 1명 △글로벌 프론티어상 응오칸린(국제경영학과, 베트남) 외 1명 △자매대학 총장상 이한나(사회복지학과) 외 2명 △단국봉사상 박정언(법학과) 외 5명이 표창을 받았다.


 

△ 김수복 총장이 학부 학위수여 대표자에게 학위증을 전달하고 있다.

△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호성 이사장을 대신해 방장식 이사가 대학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 졸업식 풍경 영상


○ 양 캠퍼스 졸업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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