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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마고소양(麻姑搔痒) 정신으로
단국 미래 향해 본격 도약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4.01.02 (최종수정 : 2024.01.03)
조회수 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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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단국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의 신년사를 전합니다.

 

마고소양(麻姑痒) 정신으로 혁신과 통합 열어갈 것

장호성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 소망을 담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뽑았습니다. 마고소양은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사자성어로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입니다.

장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록금 동결 등 고등교육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국인 모두가 서로에게 마고가 되어 어려운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장호성 이사장 신년사 바로가기>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원년(元年)’

안순철 총장은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연구 혁신, 글로벌 대학의 위상 정립,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재정 확충을 목표로 ‘단국 혁신 5.0비전’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총장은 ‘자랑이 되는 단국, 힘이 되는 단국’을 위해 단국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안 총장은 창학 77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도전과 창조 그리고 혁신’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자고 전했습니다. 단국인과 24만 동문이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안순철 총장 신년사 바로가기>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단국인 되길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24만 동문들이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 신년사 바로가기>







<신년하례 및 시무식 사진>

▲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 양 캠퍼스 교직원 700여명이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 모여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가운데), 안순철 총장(오른쪽 두번째), 고정용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왼쪽 두번째), 김정윤 교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진광민 직원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이 떡케이크 커팅을 진행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시무식에 참석한 교수 및 직원에게 악수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신년사 #갑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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