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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개교 67주년 맞아 다양한 학술문화예술 행사 개최
분류 행사
작성자 박인호
날짜 2014.10.30 (최종수정 : 2015.04.08)
조회수 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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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정 선생 특별전

우리 대학은 개교 67주년 및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세 50주기를 맞아 다양한 학술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범정선생 서세 50주기, 유품‧사진 전시회, 학술발표회, 출판물 발간 등

지난 24일 법학관에서는 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생애에 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 이날 학술발표는 독립운동가로서의 범정 장형 선생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31일,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는 ‘단국, 범정에게 길을 묻다’ 특별 전시회 개막식이 예정돼 있다. 특별전은 장형 선생의 생전 유품 및 사진을 전시하며 장형 선생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 전시가 기획됐다. 더불어 같은날 한시준 교수(동양학연구원 연구원장)의 범정 장형 학술 논문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


▶ 춤으로 하나되어

개교 67주년 기념,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 등

한편 우리 대학 개교 67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설립자 추모식이 난파음악관 3층 리사이틀홀에서 예정돼 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개교 67주년 기념행사가 난파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31일 오후 7시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지난 2012년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의 방한 기간 중 우리 대학 개교 67주년을 축하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아이만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 총장의 바이올린 협주가 예정돼 있다.

내달 3일에는 오후 8시 부터 2014년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서울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우리 대학을 포함한 9개 대학이 참여한다. 우리 대학은 축제 셋째날인 3일에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우리 대학 재학생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 여자경 교수, 피아노 조영방 교수, 바이올린 김대환 교수, 첼로 백희진 교수가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11월 5일에는 한‧헝가리 수교 2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1일 우리 대학 무용단 헝가리 부다페스트 방문 공연의 앵콜 공연 ‘춤으로 하나되어’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예정돼 있다. 이날 전통 헝가리 집시 음악과 한국무용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헝가리 출신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마가졸탄의 바이올린 연주가 예정돼 있다.

<범정 장형 서세 50주년 및 제67주년 개교기념 축하행사 일정>

행사명 일시 장소
범정 장형 서세 50주기 기념 학술대회 ‘한‧중 항일 역사와 일본 재판의 성찰’ 10월 24일(금) 오후 1시 법학관
바이올리니스트 스피트코바 초청 음악회 10월 29일(수) 오후 7시 난파콘서트홀
개교 67주넌 설립자 추모식 10월 31일(금) 오전 10시 난파음악관 3층 리사이틀홀
단국대 개교 67주년 기념행사 10월 31일(금) 오전 10시 30분 난파콘서트홀
범정 장형 선생 서세 50주기 특별전 ‘단국, 범정에게 길을 묻다’ 10월 31일(금) 오전 11시 석주선기념박물관 제2전시실
개교 67주년 기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 10월 31일(금) 오후 7시 난파콘서트홀
2014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9개 대학 연합) 11월 3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개교 67주년 및 헝가리 수교 25주년 기념 앵콜 공연 ‘춤으로 하나되어’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