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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 개최
분류 이슈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5.01.02 (최종수정 : 2015.04.08)
조회수 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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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1월 2일 오전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2015학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장호성 총장, 장충식 이사장과 교수 및 직원 6백여 명이 참여한 시무식에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은 다함께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고 신년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2015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이 1월 2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열렸다.

장호성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정했다고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이환위리는 목표를 향한 길에 나타나는 예기치 않은 고난을 기회로 삼자는 의미입니다. 설립 68년, 죽전캠퍼스 이전 8년, 천안캠퍼스 설립 38년을 바라보는 단국대학교의 양 캠퍼스는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지만 저비용 고효율 운영체제로 전환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이환위리를 떠올리시면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호성 총장은 “올해와 내년 시행을 위하여 교육, 연구, 봉사업적의 통합, 신임교수의 정년보장심사, 교양과정 개편에 대한 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라고 구성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장충식 이사장은 "단국대의 역사는 도전과 성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광복 후 교육을 통해 인류공통의 지적자산과 문화적 전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세워진 단국대는 종합대학 승격, 최초의 분교 설립, 캠퍼스 이전 등 혁신을 거듭하며 성장해왔다. 설립 68주년을 맞는 2015년은 단국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