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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총장, 2015년 사자성어 ‘이환위리(以患爲利)’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5.01.02 (최종수정 : 2015.04.08)
조회수 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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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위리(以患爲利) :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생기는 실패와 예기치 못한 고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다.

장호성 총장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단국의 소망과 비전을 담고 구성원이 한 해 동안 마음에 새기고 직무에 임할 사자성어로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정했다.

‘이환위리(以患爲利)’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목표를 향한 길에 나타나는 예기치 않은 고난을 기회로 삼자는 뜻이다.

장호성 총장은 신년사에서 “대학의 저비용 고효율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위하여 예산절감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올해에도 이환위리를 떠올리시면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해부터는 세계 속의 단국을 생각보다 빠르고 훨씬 훌륭하게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교수, 직원, 재학생, 졸업생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단국인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 찬 내일을 향해 나아갈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