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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5100여명, '단국인'으로서 힘찬 첫출발 다짐
분류 이슈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5.02.13 (최종수정 : 2015.04.08)
조회수 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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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새내기 5,160명(죽전 2,570명, 천안 2,590명)이 단국인으로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2~13일 죽전과 천안캠퍼스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 장호성 총장이 입학식사를 하고 있다.

입학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신입생,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해 ‘단국인’으로서의 첫발을 함께 축하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식에 참가한 신입생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캠퍼스 특성화를 통하여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눈부시게 성장하여 온 단국대학교는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하여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 여러분은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는 단국대학교의 새롭고 위대한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 죽전캠퍼스 입학식 풍경

입학식 후에는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각 학과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수강신청 방법 및 학과의 비전과 교육 방법을 교육 받을 수 있었다.


▶ 천안캠퍼스 입학식 풍경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개최 됐다.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잘 알려진 서민 의과대학 교수가 “현대 기생충백서”, 구자혜 의과대학 교수가 “중년의 성형”을 주제로 강의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