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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학부-대학원 지식재산 전담 교육’ 운영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5.03.11
조회수 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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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11일 죽전캠퍼스에서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 운영대학’ 지원 협약을 맺고 국내 유일 학부와 대학원에서 공동으로 지식재산 전담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 김영민 특허청장(왼쪽)과 김병량 교학부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특허청의 ‘제 3차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운영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게서 5년간 2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2016학년도부터 대학원 석사과정 40명을 선발해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2012년 특허청 주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학부과정의 지식재산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단국대는 학부-대학원 공동 운영을 위해 우수 학생 선발,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교재 개발 등 교육 인프라를 적극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대학원 지식재산 전문 학위과정은 지식재산권법, 특허법, 디자인법 등 지식재산의 기초가 되는 과목과 기술사업화, 디자인경영, 문화콘텐츠계약 등 다학제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지식재산분쟁실무, 국제라이센스 실무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국제 협상 해외전문가를 키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