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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학위수여식, 학‧석‧박사 4764명 학위 받아
분류 행사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5.02.25 (최종수정 : 2015.04.08)
조회수 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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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학위수여자 학사 4,034명, 석사 622명, 박사 108명
이동건 국제로터리 前회장, 명예철학박사 받아

2015년 봄 학위수여식이 2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및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 죽전캠퍼스 교기 입장


▶ 천안캠퍼스 교기 입장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4,034명(죽전 1,860, 천안 2,174), 석사 622명(죽전 501, 천안 121), 박사 108명(죽전 78, 천안 30)이 학위를 받았다.


▶ 장호성 총장의 식사


▶ 박범조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오랫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학업에 정진한 끝에 영예의 학위를 취득한 여러분은 이제 진정한 단국인으로서 인생을 멋있게 영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또한 “이제부터는 사회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큰 꿈을 갖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늘 생각하며 조용한 언행을 실천하는 것은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자연을 즐기는 것, 봉사하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 건강을 위한 운동 등은 여러분이 가정적, 사회적인 책무를 훨씬 효과적으로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라고 했다.


▶ 죽전캠퍼스 학위수여식 전경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범정학술논문상, 독행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TV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출연 중인 죽전캠퍼스 수잔(SHAKYA SUJAN RATNA, 도시지역계획학전공)과 오새미(MOHAMMED ALOSAIMI, 컴퓨터과학과) 양이 글로벌프론티어상을 받았으며 죽전캠퍼스 경영학전공 박은애 양의 어머니 김숙자 씨와 천안캠퍼스 화학과 조클라리사주 양의 어머니 메릴린 조 씨는 자랑스러운 학부모상을 받았다.


▶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 전경

이동건 국제로터리 前회장의 명예철학박사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동건 회장은 2008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대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회장을 지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묵민장학금 운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해왔다.


▶ 명예철학박사를 받은 이동건 국제로터리 前회장

우리 대학은 “이동건 회장의 사회봉사에 대한 열정과 철학, 그리고 실천적인 삶이 단국대의 교육이념인 진리·봉사에 부합된다고 판단되어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