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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8주년 기념식 및 설립자 합동 추모식 개최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5.11.02
조회수 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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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개교 68주년 기념식이 11월 2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개교 68주년 기념식 전경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교내외 인사와 교수 및 직원 6백여 명이 참석해 우리 대학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기념했다.


▶국민의례 중인 교내외 관계자들


▶교수 및 직원 6백여 명이 참석해 개교 기념식을 빛냈다.


▶장충식 이사장이 회고사를 하고 있다.

장충식 이사장은 회고사에서 “나라와 인류를 위해 지혜와 기능으로 봉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신 우리 대학을 설립하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고하건대 설립 이래 대학이 오늘과 같이 발전하고 성장한 원동력은 모두가 대학인 여러분의 공로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장호성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서 장호성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단국대학은 지난 68년의 세월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왔다. 지금 이 시간에도 18만여 명에 이르는 졸업생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내며 국가와 사회는 물론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의 단국대학을 이룩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 없이 수고해 주신 단국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근속표창 및 총장 표창 수상 모습.

개교 68주년을 기념한 수상도 함께 진행 됐다. 죽전캠퍼스 기획실 정보화기획센터 정보인프라팀과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학술정보봉사팀이 이사장 단체표창(공로부서)를 수상했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이사장 공로표창과 총장 표창이 주어졌다. 또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고 학교를 위해 헌신한 교수에게 범은학술상을 수여했으며 근속교직원표창(30년,20년,10년)도 이어졌다.


▶설립자 합동 추모식

개교기념식에 앞서 난파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는 설립자 해당 조희재 여사 서거 68주기,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0주기 합동 추모식이 열렸다. 학교법인 단국대학 관계자 및 유족 1백 여명이 참석해 설립자를 추모했다.


▶개교 68주년 기념 음악회 모습

한편, 지난 10월 30일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개교 68주년 기념 음악회 ‘가곡의 밤’이 열렸다. 우리 대학 음악대학 및 대학원 소속 교수 10여 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아름다운 가곡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