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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의료진, 추석 연휴 응급의료 현장 꿋꿋이 지켜내…언론 큰 주목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4.09.19
조회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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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세계일보 1면 톱기사 “연휴 반납한 의료진들 응급대란 고비 넘겼다” 단국대병원 집중 조명
“황금연휴 반납하고 생명을 지켜주신 단국대병원 의료진께 감사드려”

우리 대학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의료진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밤낮없이 응급의료 현장을 꿋꿋이 지켜내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다.

[세계일보 단국대병원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5505849?OutUrl=naver]



△김용오 교수팀이 단국대병원 닥터 헬기장에 착륙한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DB: 세계일보 제공]

△ 세계일보는 2024년 9월 19일자(목) 1면 톱기사에 단국대병원 기사를 게재했다.

세계일보 19일(목) 1면 톱기사에는 “추석 연휴 이틀째인 지난 15일 오후 2시 55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헬기 계류장에 보건복지부와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단국대병원이 운용하는 닥터헬기 1대가 착륙했다. 충남 서산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목숨이 경각에 달린 74세 남성을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이 닥터헬기를 타고 가 긴급이송해 왔다. 헬기 착륙과 동시에 70대 환자는 대기하고 있던 병원 앰뷸런스로 옮겨져 단국대병원 응급실로 직행했고 즉각적인 처치가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일보는 “충남 서산의료원에서 심근경색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지 약 1시간 만에 이뤄진 긴급의료 현장이었다. 이날 오후 2시쯤 긴급출동 요청을 받은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용오 교수는 10분만에 의료진 2명과 함께 닥터헬기를 타고 단국대병원을 출발했다. 헬기내에서 응급처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20분만에 서산의료원에 도착했다. 닥터헬기는 곧바로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했고, 단국대병원까지 25분동안의 이송시간에 헬기안에서 김 교수의 응급처지가 이뤄졌다.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진 이 환자는 닥터헬기를 타고 긴급출동한 의료진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016년에 운행을 시작한 단국대병원 충남닥터헬기는 지금까지 1,795번 출동해 응급환자를 이송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일보는 “연휴가 시작되면서 응급실로 실려오는 환자는 대다수가 고령층과 소아환자였다. 같은날 단국대병원 중환자 대기실에서 만난 60대 구모씨는 80대 어머니가 집에서 넘어져 얼굴과 팔,다리 등을 다치자 승용차로 이동해 응급실에서 처지를 받았다. 0세 영아도 고열과 구토증세를 보여 응급처치를 받는 동안 보호자는 발을 구르고 있었다. 단국대병원 응급실 보호자 대기실에서 만난 환자 가족들은 “응급실에서 안 받아주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도 의사선생님들이 계셔서 처치를 받게 됐다”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라며 밤낮없이 추석연휴 동안 의료현장을 지킨 단국대병원 의료진의 생생한 모습을 보도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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