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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구로 한 걸음” SDGs 달성 위해 단국대-용인특례시 등 탄소중립 실천 MOU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5.04.03
조회수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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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용인특례시 등 4개 기관과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지난 2일(수) 우리 대학은 용인특례시청에서 민·관·학 플러스(+)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용인특례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세 번째) 등 4개 기관장과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미영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첫째줄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첫째줄 세 번째)등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용인특례시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모색과 탄소중립 해결을 위한 실천 행동 확산 ▶ 학생·시민·기업·기관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제도 참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대학생·교직원이 함께 ‘DKU 기후행동 참여단’을 구성하고, 기후행동 캠퍼스맵인 ‘단웅 조아용’을 제작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후행동 대학생 환경교육단인 ‘단비 조아용’ 활동과 ‘DKU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 및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 개설 ▶ 학부 및 대학원 지속가능발전(SDGs) 교과목 개설 ▶ 국내 대학 최초 친환경 수소 전기 셔틀버스 도입 ▶ 국내 대학 최초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 ▶ 죽전/천안 캠퍼스 전 건물 LED 및 공조기(예정) 교체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 안팎으로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와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중심 선도 대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DGs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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