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LINC3.0 사업단(단장 백동헌)이 11월 20일~11월 21일까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4차 산업혁명 4C 페스타」를 열었다.
△개막식 기념사진
행사에는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함께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산학협력 기업들의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 백동헌 다산링크3.0 사업단장(천안부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51개 팀이 참가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는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를 제작한 △세이프바운더리팀(공예과 김소이 외 3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천안지역 미혼모/미혼부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기계식 체중계의 원리를 이용한 CPR보조 장치 개발 등 19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에 선정됐다.
단국 혁신 기업 취업 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사를 분석한 Future Bridge팀(오준헌, 공공정책학과 3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에서는 상명대학교 나수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 리빙랩 영상콘텐츠 경연대회는 ‘천안학’ 강의를 수강하는 천안지역 8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천안의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콘텐츠로 표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4C 페스타를 빛냈다.
△ 오좌섭 산학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했다.
△ 산학연협력 최우수학과에 죽전캠퍼스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천안캠퍼스 제약공학과가 선정됐다.
안순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4C 페스타는 4차 산업혁명의 새 시대를 선도하는 단국대만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이 집약된 행사”라며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동학전공 학생이 직접 제작한 아랍어 키보드를 시연하고 있다.
△ 경영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능형 AI Chatbot, DAKI를 시연하는 모습
백동헌 단장은 “강의실에서 학습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저마다의 역량과 성취를 뽐내는 학생들의 축제”라며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융합적 인재로 성장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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