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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년 대비 7계단 상승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4.11.20
조회수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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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에서 전년 대비 7계단이 상승한 32위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대상 대학이 지난해 46개 대학에서 올해 54개 대학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상승했다.

중앙일보 종합평가는 국내 4년제 대학 190여개 중 학생수, 충원률, 교수 연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이 우수한 54개 대학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는 △교수연구(10개 지표, 95점) △교육여건(12개 지표, 75점) △학생성과(10개 지표, 80점) △평판도(6개 지표, 40점)로 구성된다.


△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올해 우리 대학은 주로 교육여건과 평판도 분야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세부지표별로는 인문사회분야 국내 논문 게재(1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15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17위)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지표인 창업기업 지속가능성(12위), 졸업생 사회 영향력(19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재일 대학평가전략위원장(대외부총장) “그동안 우리 대학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하락하던 순위를 반전시켜 외부평가가 상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대학평가 체계를 정비해 지속적으로 대학의 평판도가 상승할 수 있도록 단국인 모두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대학평가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평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연구 성과분석 솔루션(SciVal)을 도입해 연구자의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다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모델인 단케어(DanCar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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