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11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총동창회 2019년 정기총회 및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약 7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축하·표창·공로패 수여, 내빈 축사, 만찬과 문화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가 학교 사랑을 실천하는 튼튼한 엔진으로 큰 걸음을 내딛어 주신다면, 모든 단국인들과 함께 든든한 믿음을 갖고 동문 여러분들의 자랑스러운 모교를 만드는 데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다고 언급하였다.

11월 29일, I-다산 LINC+ 사업단 주관으로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학년도 4차 산업혁명 4C 페스타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번 페스타는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하는 혁신과 포용,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이며, 본 행사가 경진대회라는 형식을 빌리고 있지만 입상과 관계없이 모든 참여자들에게 그간에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

11월 28일, 죽전캠퍼스에서 교수협의회 30년사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교수협의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역사가 30년사에 새겨짐으로써 어제와 오늘의 교수협의회를 한 눈에 들여다보고, 또 내일의 교수협의회를 내다보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축하를 전하였다.

11월 28일, 죽전캠퍼스에서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60여 개의 업체 및 창업동아리의 시제품을 전시하는 ‘제6회 DKU 스타트업 데모데이 & 창업동아리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격려하고 전시부스를 관람하였다. 이 번 행사에는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함께 하였으며, 김수복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여 기업들 모두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도전과 혁신정신으로 전진하여 성공의 기쁨을 다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11월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국제관 애경홀에서 한러 대학 간 교류 30년과 미래 협력비전(인문사회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모델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제7차 한러 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하였다.

11월 27일, 교양교육대학 주관의 명사 초청 특강을 위하여 초청된 정대철 전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11월 26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천안시에 소재한 냉난방기 시공 전문기업인 ㈜디지털 이은영 대표와 안순철 대외부총장,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오태식 총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11월 25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일본 내 ‘지한파 정치인’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에게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장충식 이사장,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소강석 목사 등 교내·외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1월 22일, 총무인사처 총무인사팀, 안전관리팀 직원들과 푸른 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 날 대담을 통해 먼저 성공적으로 치뤄진 개교기념식, 단국역사관 개관식, 명예박사학위수여식 등 여러 행사 준비에 힘쓴 것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였고, 더불어 직원으로서 대학 발전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1월 21일, 한국과 중국 양 국의 제약, 바이오분야 협력을 위해 우리대학이 주관하여 개최한 제3회 한·중제약생명포럼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장호성 포럼 회장(전 총장), 장쥔 중국 제남시 부비서장, 한국과 중국의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이 포럼이 제약생명 분야에 대하여 앞서가는 생각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의 교류 협력 확대를 약속하며 더욱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