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11월 5일,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미래융합연구원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통해 미래융합연구원이 교내 산재되어있는 연구소 및 연구센터들을 연구클러스터로 통합 관리하여 연구 혁신을 주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하였다.

11월 4일,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주관으로 죽전캠퍼스에서 개최 된 2019 혁신교육 릴레이 포럼에 참석하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ASU)과 싱가포르 난양공대(NTU)의 온라인 교육 모델과 우수 교육 모델에 대한 강연을 듣고, 스마트 캠퍼스 교육 모델에 대한 우리대학과의 연계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11월 4일, 죽전캠퍼스에서 안순철 대외부총장, 오재인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과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 차두삼 한국관세물류협회 이사장 등 외빈을 접견하고, 경영대학원 관세관련 학과 신설 등을 통한 관련분야 종사자 교육기회 확대 및 관세, 관세물류, 무역관련 정보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1월 1일,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범정 장형 선생 탄생 130주년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개최한 동문음악회에 참석하여 출연진을 격려하고 관람하였다.

11월 1일, 11시 30분 우리 대학 72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국역사관’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교직원, 학생, 동문 등 1백여 명이 참석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감사패 전달과 치사를 통해 단국역사관에서 오늘의 단국대학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헌신으로 대학을 발전시켜 온 모든 단국인을 만나게 될 것이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열어가야 할 더욱 발전된 단국대학의 지표를 찾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11월 1일, 9시 30분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5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2주기 합동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이어서 10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교직원 및 교내외 인사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72주년 기념식이 성대히 개최되었고, 現 국회의원인 박지원 동문에게 우리나라의 정치발전과 한반도 평화구축에 공헌해 온 업적을 인정하여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10월 29일(미국 현지시간), 김수복 총장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이하 ASU)를 방문하여 혁신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하며 단국대학교와 ASU 간의 학술교류, 공동연구,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날 체결식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하여 장세원 기획실장, 서응교 빅데이터정보원장과 ASU의 Stefanie Lindquist 부총장, Julia Rosen 부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10월 24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미국 Kent State University의 Dr. Melody Tankersley, Dr. Marcello Fantoni 부총장단을 접견하고, 양교의 우호증진 및 향후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0월 18일, 한국교양기초교육원 교양교육 컨설팅 사후 모니터링단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김수복 총장은 모니터링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교양기초교육원의 진단에 따라 교양교육 교과과정이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적용,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언급하였다.

10월 17일, 천안캠퍼스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소속 연구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이 글로벌 연구소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대학도 연구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