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4월 27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제48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이상배 동문(경제학과 81학번, 36회)을 접견하고, 동문 사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와 대학이 서로 협력해 나아가는데 뜻을 함께하였다.

4월 24일, 함양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강상대 비서실장, 장세원 기획실장, 서문석 대외협력처장, 박덕규 예술대학장 등 학교 측 인사들과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 등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13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신규교원(비정년트랙) 발령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신규교원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의 시행 등 어려워진 교육 환경이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교육시스템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3월 26일, 코로나19로 인한 입학식 취소와 원격 강의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을 위해 진행된 「단꿀 라이브 : 2020 신입생 모여라」 유튜브(‘똑단발’) 라이브 방송에 ‘랜선 총장’으로 참여하여 소통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방송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성의 힘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고, 하루 빨리 캠퍼스에서 학생 여러분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 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3월 20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우리대학 동문인 전준경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접견하고, 대학과 용인시정연구원 간의 인적자원 교류와 상호 발전적인 상생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3월 10일, 지난 달 24일부터 3일간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2주간 웅비홀 임시 생활시설에서의 자율격리에 동참했던 중국인 유학생 163명 전원이 이상증세 없이 퇴소하였다. 격리 중 대구 시민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기부를 했던 선행 등을 격려하기 위하여 예정에 없던 퇴소식도 간소히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 어진우 교학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호 용인시 교육문화국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하였고, 10여 곳의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김수복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격리 학생 전원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퇴소하게 되어 기쁘고, 그간 노력해 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3월 6일, 우리대학 학생, 학부모, 중국인 유학생 등 구성원들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서신을 작성하고 영상 메세지를 촬영하여 전달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환경과 방식의 변화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기를 당부하였고, 지성의 힘으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3월 4일, 우리대학 중국 유학생들이 국내 재학 중국인 유학생들 중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을 위해 성금 230만원을 모금하였다. 김수복 총장이 모금 운동 소식을 듣고 100만원을 쾌척하여 총 33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전달하게 되었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펼친 것이 대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2월 27일 ~ 2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시 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죽전캠퍼스 웅비홀과 천안캠퍼스 학사재 생활관을 방문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비상대책위원회 실무진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을 순시하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구성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모든 단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클린 단국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2월 27일,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교육환경 혁신성과를 시찰하기 위해 죽전캠퍼스 제1공학관 5층 Design Thinking Studio 및 Digital Tooling Studio와 소프트웨어 ICT관 1층 Dual Linking Studio를 방문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시찰을 통하여 이공계 뿐 아니라 인문·사회·예술 등 분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환경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준 구성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