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6월 15일,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을 혁신할 디지털 르네상스 구현에 대하여 코리아타임즈와 인터뷰를 가졌다.

6월 4일, 죽전캠퍼스 학생회관 학생극장에서 개최된 2020년 총동창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하였다. 이 날 총회는 약 1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총동창회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48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시는 이상배 회장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지난 8년간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윤석기 전 회장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함에 있어 대학과 총동창회가 굳건히 협력하여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

5월 28일,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남보우 천안부총장, 김장묵 보건복지대학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김철현 산학협력단장(천), 장태수 교수를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윤나라 이사 등 외빈을 접견하고, 국민치유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협력 및 인력 양성 등 웰니스 힐링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였다.

5월 20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3층 회의실에서 ‘제2교가 가사(노랫말) 공모전 총장상 수여식’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제2교가 제정을 위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91편이 응모되었고, 심사결과에 따라 당선작 없이 가작 5편이 선정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응모작의 작품 수준이 전반적으로 대단히 뛰어나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5월 19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안순철 대외부총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임성한 미래교육혁신원장, 강부식 교수, 조완제 교수를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과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한국지사장, 홍예나 과장 등 외빈을 접견하고, 공학 설계 전문가 및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월 18일, YTN 라디오 공익 광고 캠페인 「대학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녹음에 참여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HUMART 대학 구축’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대학의 혁신적인 교육환경 디자인과 인공지능 캠퍼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5월 14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13차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 2020년도 연회비 조정 등 안건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2020년도 신임 회장으로 前 부회장인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선임하였고, 신임 감사로는 前 부회장인 평택대학교 신은주 총장을 선임하였다.

5월 12일, 김수복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캠페인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수복 총장은 직접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반드시 이겨냅니다. #열어갑시다, 희망 KOREA!'라는 응원 문구를 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구성원과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희망 서신을 통해 '지난 석 달간 불어닥친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했지만, 우리 국민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한 자신감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을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김수복 총장은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에게 릴레이를 전달했다.

5월 12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서문석 대외협력처장, 최은용 교수를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과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 신명호 경영본부장, 임선미 공보팀장 등 외빈을 접견하고, 문화예술 맞춤형 인재 양성 및 문화예술 사회공헌사업 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29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히 개최된 2020년도 2월 퇴직교원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퇴직교원들께 공로패, 정부표창을 전달하였고, 그동안 우리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항상 가정에 행복과 안녕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