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8월 27일, 단국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단문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8월 26일, 김수복 총장 취임을 맞아 본교의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고 설립자의 뜻을 기렸다.

8월 26일, 단국대학교 제18대 총장에 김수복 문예창작과 교수가 선임되었다. 김수복 총장의 임기는 2019년 8월 26일부터 4년이며, 그 간 추진해온 4대 특성화(IT·CT·BT·외국어) 전략의 성과를 바탕삼아 단국 르네상스 시대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스마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조성에 힘쓰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6월 13일, 대전시 소재 우송대학교를 방문하여 John Endicott 총장을 비롯한 우송대학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우송대학교는 약 1만여 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며,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앤티컷국제대학을 비롯한 특성화된 전공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6월 11일, 죽전캠퍼스 SW·ICT관 206호에서 개최된 2019년 단국대학교 ICT 특성화 심포지움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국대학교의 ICT 발전사에 대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전망을 살펴보는 자리로써, 어진우 부총장, 이재동 교수(정보문화기술연구원장) 등 교내 교수 및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6월 7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문르 카즈미르 미국 유태인협회 부회장에 대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주관하였다.

6월 1일, 노동조합이 주최한 단국가족 걷기대회에 참석하여 용인자연휴양림 산책코스를 직원들과 걷고, 이어진 오찬 및 이벤트 행사를 함께 하였다.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브라질 PUCPR 대학을 방문하였다. 미국 Kent 주립대학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도 같은 기간 참여하여, 세 개 대학 간 교류협약 및 각 전공별 세부 교류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Pontificia Universidade Catolica do Parana 대학은 1960년, 브라질 쿠리치바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1,300여명의 교원진과 31,000여명의 재학생 규모를 가진 종합대학이다.

5월 22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경제학과 장학회(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의 대학발전기금(105,84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강명헌 교수, 경제학과 동문진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