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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야기 글로 쓰며 감사의 마음 전달, 부모님 자서전 쓰기 공모전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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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교양교육대학에서 개최한 ‘부모님 자서전 써드리기 공모전’ 본선 및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2시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됐다.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한 세대 공감 확장 및 인간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효와 공경, 예절과 배려, 소통 등의 가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이번 자서전 공모전은 예선을 거쳐 총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부모님 자서전 써드리기 공모전’ 시상식 기념촬영 공모전은 1차 예선에서 A4용지 10장 내외의 원고를 접수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8명의 본선진출자가 선정됐으며,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각각 5분의 스피치 시간을 통해 본인이 쓴 자서전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예선을 통해 접수한 자서전 80%, 본선 발표 20%를 합산해 대상과,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발했다. ▶대상을 받은 김영은 학생의 발표 모습 대상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된 사연을 발표한 김영은 학생(사회복지학과 3년)이 차지해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정민(문예창작과 4년), 우수상은 김선옥(사회복지학과 3년), 정예성(문예창장과 3년), 장려상은 김나현(문예창작과 4년). 김수연(치의학과 1년), 송나현(신소재공학과 3년), 송화준(문예창작과 3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영은 학생은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의 문자를 받고 깨달은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통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다는 사명을 갖고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꾸게 됐다. 부모님 자서전 쓰기 공모전을 통해 어머니의 삶과 나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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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천안 평생교육원 작품전시회 개최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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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이 ‘개교 70주년 기념 평생교육원 작품 전시회’를 치과대학병원 로비에서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층 로비에 유화 작품 21점, 2층 로비에 서예 작품 21점이 전시되었다. ▶유화 작품 전시 모습 ▶유화 작품 전시 모습 ▶서예 작품 전시 모습 최은용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의 평생교육원은 교양과 실용,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 재교육, 재능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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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조직재생공학연구소 세계적 나노저널 초청리뷰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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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재생공학연구소 연구팀이 나노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Nano Today’(5 year IF=19) 5월호 온라인 판에 초청 리뷰논문을 발표했다. 서석진 연구원, 강민실 박사과정생을 비롯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등의 글로벌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논문의 제목은 ‘Extra- and intra-cellular fate of nanocarriers under dynamic interactions with biology’ 로, 유전자나 약물을 전달할 나노입자들이 생체 내에서 세포 및 단백질과 일으키는 다양한 상호작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논문의 책임을 맡은 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소장)는 “이번 논문은 생체 물질 세계에서 나노입자를 바라보고 그 상호작용 및 메커니즘 해석에 중심을 두고 있어, 향후 진단 및 치료용 나노재료 개발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문 보기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748013217300555) ▶조직재생공학연구소 연구진 단체사진 한편, 최근 조직재생공학연구소는 줄기세포를 근육, 신경, 뼈, 치아형성 세포 등으로 분화하기 위한 다양한 나노전달체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지정된 글로벌연구실 사업단을 통해 컬럼비아대학,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등과도 관련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간 조직재생공학연구소는 약 400편의 SCI급 논문 (최상위1%급 10편, 상위10%급 150편 포함)을 발표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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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김호성 동문(국어국문학과 80학번), YTN 사장 직무대행 선임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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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호성 동문이 YTN 사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 김호성 동문 YTN은 5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날 사내 이사로 선임된 김호성 총괄상무를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5월 19일 조준희 전 YTN 사장이 임기 10개월을 남기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당분간 김 동문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김호성 동문은 1980년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학보사 ‘단대신문’ 편집장을 지내고 1995년 YTN에 입사했다. 김 동문은 앵커팀장과 정치부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실장과 미디어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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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2인, 제 10회 IDA 디자인상 학생부문 수상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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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제10회 ID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Awards) 학생부문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 IDA 디자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 (왼쪽부터 박윤정, 여수빈) 올해 10회를 맞이한 IDA Awards는 미국 Farmani Group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상반기 LA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IDA Awards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으나 미국 동부의 저명한 국제컴페티션인 AIGA, ADC, TDC 등을 뛰어넘고자 만들어진 대회로,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매해 수십 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특히 건축, 인테리어, 그래픽 부문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 War : '전쟁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다'는 메세지 전달 / Peace : 전쟁과 평화에 대한 필연적인 상관성을 표현 / Look inward than outward show : 알파벳 'W'를 여성의 가슴과 하트(마음)로 시각화하여 내적 미의 가치를 표현 전쟁(War)과 평화(Peace)를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여수빈(4학년) 학생은 “국제공모전에 출품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작품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내적인 미의 가치를 시각화한 ’Look inward than outward show‘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한 박윤정(4학년) 학생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물로 돌아와 기쁘다”며 “한 학기 동안 교수님께서 좋은 피드백을 많이 해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층 더 성장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 10회 IDA 어워드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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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천안문화재단과 교류협약 체결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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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재)천안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발전 공헌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인문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수복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 및 재단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ㆍ예술ㆍ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인문학콘텐츠 개발 협력 ▲상호 교육 및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대학이 많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해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단국대-천안문화재단 교류협약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수복 부총장,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 김철현 산학협력단장) 김수복 부총장은 “대학은 문화예술 관련 전공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축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지역 청년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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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불확실한 국제정세, 중동의 미래는?’ 단국대 GCC-한국중동학회 학술대회 실시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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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부설 GCC국가연구소(소장 장세원)와 국내 최고 중동지역 연구학회 한국중동학회가 지난 27일 죽전캠퍼스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증가와 중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 발표자 9명, 지정토론자 18명 등이 참가해 최근 불안한 중동정세를 심도 있게 진단하고 중동의 미래를 전망했다. ▲ 27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학술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제 2분과 ‘신흥지역연구 : GCC 국가의 현재와 미래’에 참석한 우리 대학 엄익란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 경제 패러다임과 자국민과 이주민 간 관계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남옥정 연구원은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지역안보개입’을 주제로, 김강석 연구원은 ‘GCC국가의 영토주권 한계와 갈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세원 GCC국가연구소 소장은 “최근 국제정세는 국제체제의 불안정, 자국중심주의, 극단적 폭력주의 발흥 등으로 급속하게 체제 변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런 체제 변환은 국제정치의 불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중동지역 또한 체질적인 불안정성 또한 함께 가중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정체의 불안정성과 중동의 정치 불안정에 대한 상호 관련성과 그 역사, 정치, 사회적 의의를 함께 분석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GCC국가연구소는 2011년 출범했으며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6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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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일동 발전기금 1,400만 원 전달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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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8곳에서 1,400만 원 기탁 캡스톤디자인장학금 1,100만 원, 일반발전기금 300만 원으로 쓰일 예정 지난 24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세이프인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 ▲ (왼쪽) (주)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오른쪽)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참석했다. 금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입주기업은 다음과 같다. ㈜세이프인(대표이사 박종민), ㈜아쿠스케미칼(대표이사 박진원), ㈜파웰이엔지(대표이사 강창수), ㈜범강(대표이사 이창운), ㈜미지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장현애), ㈜티엔아이텍(대표이사 백철호), ㈜커리어그래딧(대표이사 조강민), ㈜크로시(대표이사 전상필) 박종민 ㈜세이프인 대표는 “취업난이 심각한 오늘날, 무엇보다도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앞서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인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입주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4년부터 꾸준히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금액 1,400만 원 중 1,100만 원은 공대 ‘캡스톤디자인장학금’으로, 300만 원은 일반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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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해병대군사학과 첫 졸업생 전원 해병대 장교 임관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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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우리 대학에서 처음으로 배출한 해병대군사학과 1기 졸업생 전원이 해병대 장교로 임관해 조국 수호의 선봉대로 거듭났다. 지난 25일 오후 2시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22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의 임관식이 개최 됐다. 이 날 임관한 해병대 장교 130명 중에는 우리 대학 해병대군사학과 1기 졸업생 27명도 포함되었다. ▶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김수복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 해병대군사학과 1기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일석 학생처장, 이표규 해병대군사학과 교수, 김수복 부총장, 이영애 공공인재대학 학장, 차동길 해병대군사학과 교수)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임관식은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해군·해병대 의장대 시범, KAAV 상륙기동 및 연막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임관식에는 장병 및 사관생도, 가족·친지,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대학에서도 김수복 부총장, 차동길 해병대군사학과 주임교수 등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하여 우리 동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우리 졸업생인 박정수(보병·22) 소위가 교육 성적이 가장 우수한 장교에게 주는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현웅(헌병·22) 소위가 합참의장상, 박민산(보병·23) 소위가 해병대사령관상을 각각 수상하며 우리 대학을 빛냈다. 임관한 해군·해병대 신임 소위들은 임관 이후 6주에서 14주 동안 각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수료한 뒤 실무부대에 배치된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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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장 워크숍 개최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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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5일 오후 3시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 워크숍’이 개최됐다. 충청권역 대학 산학협력단의 교류와 성과 공유를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건국대, 충남대, 청주대 등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장 20여 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산학협력 발전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협의회 주요 안건 토의와 새롭게 출범한 우리 대학의 ‘I-다산 LINC⁺ 사업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발표자로 나서 지난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5년간 링크사업 수행하는 동안 산학협력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인정받은 우리 대학의 성과를 전하고, 새롭게 LINC⁺ 사업에 선정되며 출범한 ‘단국대 I-다산 LINC⁺ 사업단’의 비전과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 대학 공동기기센터와 입주기업 등 우수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 워크숍 기념 단체사진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의 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현 산학협력단장은 “충청권역 산학협력단의 활발한 교류와 성과공유를 통해 수준 높은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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