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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공식 슬로건 제정 대신 ‘활용작’ 3개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09.19
조회수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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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슬로건 공모전 결과가 19일(수) 발표됐다.

대학은 공식 슬로건을 지정하지 않고 세 작품을 ‘활용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 평가와 재학생 투표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들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양종곤 대외협력처장은 “대학의 명운을 함께할 슬로건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제정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공모전에서 슬로건을 선정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공모전 출품작 중 대학 홍보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활용작’으로 뽑았다”고 했다.

‘활용작’은 대학에서 제작하는 소식지(i-단국), 웹진, 리플렛, 신입생모집요강, 홍보영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홍보물 성격과 기획의도에 맞춰 ‘활용작’의 일부 표현 수정 가능)

활용작은 다음과 같다.







활용작으로 당선된 3인은 모두 재학생으로, 누구보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인석 군은 “최근 취업 문제 등으로 위축된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슬로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공모전에 참가했다”고 했다. 이지영 양은 “단국대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단국대학교 정신으로 바뀔 수 있도록 애교심을 담아 ‘단국하라’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박태형 군은 “최초의 길을 개척해온 우리 대학의 역사와 미래로 나아가는 도전 정신을 슬로건에 담았다”고 했다.

장호성 총장은 이들에게 상금 66만원씩을 수여하고 다음 달 중 격려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편, 지난 1학기 열린 슬로건 공모전에 교직원 및 재학생 550명이 1,960개 슬로건을 제안했다. 1차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작품이 2차 심사(재학생 투표)에 올랐으며 양캠퍼스 5,045명이 온‧오프라인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