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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근 교수, 발전기금 2억원 기부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03.27
조회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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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료도 전액 기부의사 밝혀

최용근 교수(대학원 컴퓨터학과, I-다산LINC+사업단 웨어러블산업센터장)가 27일(수) 응용컴퓨터공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장호성 총장에게 2억원을 기부했다. 최 교수가 CTO(최고기술경영자)로 몸담은 스마트 재활의료기업 ㈜네오펙트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해 개인 수입의 적지 않은 부분을 기부한 것이다.


▲ 최용근 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네오펙트는 손가락 움직임을 자동 측정해 환자에게 적합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명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년 연속(2017~2018) 혁신상에 빛나는 ‘스마트 페그보드’를 개발해 미국 홈케어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네오펙트는 지난 해 11월 심사를 통과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최 교수는 이와 별개로 네오펙트에서 받을 기술이전료 전액을 10년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예상 금액은 최소 1억원 수준. 최 교수는 네오펙트에 ‘스마트 LED안경 기술’ 관련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 최용근 교수(가운데)가 재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재활의료기기를 시연하고 있다.


최 교수는 “네오펙트를 공동창업한 후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의 지원에 힘입어 원천기술 개발과 경영지원, 제품품질평가와 컨설팅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기부금이 교육환경을 스마트시스템으로 구축되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기부사유를 밝혔다. 현재 뇌졸중 재활로봇 알고리즘과 스마트 재활 플랫폼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는 최 교수는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 되며 운동재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뇌신경 재활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 재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연구, 교육에 매진하면서도 미래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최 교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최근 코스닥 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워져 상장이 쉽지 않은데 큰일을 했다”고 격려했다. 장 총장은 회사를 탄탄히 키워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길 바라고 이번 일을 계기로 창업활동 전반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도 기술력을 더욱 제고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