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우리 대학의 회계사 · 세무사 배출의 등용문 '단현재(檀賢齋)'. ‘덕을 갖춘 현명한 이들이 모여 학문을 탐구하는 공간’이라는 뜻에 걸맞게 설립 이래 400여 명의 회계사와 세무사를 양성하며 우리 사회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 단현재 고시반 이전기념 현판 제막식 기념 사진

경영경제대학에서는 기존 집현재에 있던 단현재 시설을 상경관 103호로 이전하고 29일(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김오영 교학부총장, 서문석 경영경제대학장을 비롯해 회계학전공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 40명의 단현재 실원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학습의 둥지로 거듭난 단현재는 기존 25명 입실 규모를 40명으로 확대했고 대학 교비와 발전기금 등 4천여 만원을 투입해 실내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단현재 고시반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축사를 통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 서문석 경영경제대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단현재 고시반 이전기념 현판 제막식 참석자 단체 사진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을 후원하고 그 꿈이 실현되어 우리 사회의 전문가로 헌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단현재 고시반은 매 학기 소정의 시험과 면접을 통해 신입 실원을 선발하며 △성적 상위자 장학금 및 기숙사 지원 △스터디룸 제공 △매월 모의고사 실시 △동영상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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