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동 교수(음악·예술대학 디자인학부)가 국제 공모전「2021 뉴욕 그라피스 디자인 애뉴얼」 에서 포스터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수상작 ‘Moebius T’(뫼비우스 T)를 통해 뫼비우스의 띠와 알파벳 T를 접목해 시각적 세련미를 부각했다. 정 교수는 그라피스 애뉴얼에서만 최고상을 7번 수상한 바 있다.
▲ 정훈동 교수의 수상 작품 ‘Moebius T’(뫼비우스 T)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76년 역사를 지닌 미국 명문 디자인 연감이다. 공모전은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 분야에서 수상작을 발표하며 매년 100여개국 작가들이 수천 점을 출품하고 있다.
한편, 정 교수는 다수의 작품으로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굿 디자인어워드, HOW 디자인어워드,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어워드, IDA 디자인어워드
등과 같은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
- 공지사항 등 게시판의 게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해당 게시물에 표기된 연락처나 담당부서(VOC)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