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과 대학발전에 써달라는 물품, 발전기금의 답지가 이어졌다. 전자부품과 특수분야 테이프를 제작하는 ㈜애니원 이상규 대표는 17일 마스크 10만 장(1,2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상규 대표는 지난해에도 마스크 4만 8천 장을 기부한 바 있다. 마이크로캡슐을 제작하는 ㈜타임리치 양시영 대표(화학과 87학번)도 지난 15일 휴대용 손소독제 1만 개(1,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 기업이자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의 가족기업인 ㈜디에스텍 김대진 대표(정보‧지식재산대학원 졸업)도 17일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복 총장은 “개강을 앞둔 시점에 방역물품과 발전기금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캠퍼스, 건강한 강의실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애니원 이상규 대표(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
△ ㈜ 타임리치 양시영 대표가 휴대용 손소독제 만 개를 기부했다.
△ ㈜ 디에스텍 김대진 대표(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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