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회(회장 김정윤 교수, 물리학과)가 소속 교원과 가족을 초청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교수회는 지난 달 29일 죽전캠퍼스에서 야유회 및 신임교원 환영식을 갖고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오영 산학 및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양 캠퍼스 교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 신임교원 환영식도 함께 진행하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 김수복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정윤 교수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교원과 가족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행사는 석주선기념박물관 관람,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봄을 맞아 죽전캠퍼스 뒷산인 법화산 트레킹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우천으로 실내 프로그램만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들과 함께한 체험활동 모습
△석주선기념박물관 관람 모습
행사 후에는 오찬을 함께 하고 부대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점심 식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혁신공유대학 사업 평가 최우수 등 정부 사업에 꾸준히 선정되는 건 교수님들의 역량 덕분”이라며 “교수님들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교육역량이 학교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김정윤 교수회 회장은 “교수회는 교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대학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해 교수님 한분 한분의 사소한 불편과 권익까지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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