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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과, 감정노동자 심리치유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3.04.25
조회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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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과가 경기도 소재 콜센터 직원, 텔레마케터 등 감정노동분야 종사자의 심리치유와 권리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명은 ‘2023년 경기도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사업’. 학과는 사업선정에 따라 3억 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감정노동분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 상담학과가 경기도 내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학과는 지난해 심리상담사 22명과 전문강사 17명 등 39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근로자 279명에게 2,275시간의 심리상담을 진행했고 760시간의 기관교육, 26개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감정노동분야의 근로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다.

상담학과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 감정노동 및 특수고용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직군 및 개인 요구 맞춤형 심리치유 상담 지원 △위기사례 발굴 및 조기 개입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 강화 △경기도 내 감정노동 심리치유 네트워크 구축 △도민 인식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유현실 교수(상담학과, 사업총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 등의 심리치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사업을 체계화하는 등 특수직군 종사 노동자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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