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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과, 상담실습강의실 2곳 신설
분류 이슈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4.03.13 (최종수정 : 2014.03.14)
조회수 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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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상담학과는 소통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실무중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담실습강의실을 신설했다. 12일 자연과학관 105호에서 열린 개설식에는 김호철 사회과학대학장, 김병석 교수(상담학과), 서미아 교수(상담학과) 등이 참석했다.


▶ 개설식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석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 서미아 교수(상담학과), 유현실 교수(상담학과), 황형태 교수(응용통계학과), 송운석 교수(행정학과), 김호철 사회과학대학장, 정재철 교육대학원장, 김병석 교수(상담학과), 김나현 상담학과 학생회장(13학번)

이번에 신설된 강의실은 개인상담실습강의실(자연과학관 105호), 집단상담실습강의실(자연과학관 104호) 총 두 강의실로 이루어졌다.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인상담실습강의실은 학생들이 1:1상담 실습과 과제를 수행할 수 있고, 30여 명을 수용하는 집단상담실습강의실은 단체상담 수업을 위해 활용된다. 또한 집단상담실습강의실에 가족․아동상담실습강의실을 함께 만들어 아이들의 놀이치료 수업을 위해 사용한다.


▶ 밖에서 상담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유리벽을 설치했다.

신설된 실습강의실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실과 실습실 사이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강의실과 실습실 사이가 유리벽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수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전하게 된다. 또한 실습실 안에 설치된 카메라가 실습장면을 대형 TV로 중계해주고 학생들은 이를 보며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상담실습강의실을 갖추고 있는 대학은 3~4 곳에 불과하다. 우리 대학 상담학과는 미국과 캐나다의 실습시설을 참고해 실시간 촬영 카메라, 핀 조명, 빔프로젝터 등 최신 시설을 갖춘 상담실습강의실을 만들었다.


▶ 상담실습실 안에 설치된 카메라와 스피커

상담실습강의실 신설은 그동안 일반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고충을 겪었던 학생의 강의 만족도와 수업의 질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실 상담학과 교수는 “실습강의실을 통해 실무자를 길러내는 수업과 현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가능해졌다. 이를 발판삼아 사회 각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생을 많이 배출해 상담학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