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및 해외 플랫폼 판로 개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업지원단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전담조직 설치, 전담인력의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및 참여실적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창업지원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교원·입주기업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창업지원단이 지난 3월 시행한 「2025 DKU The Next Chapter」.

지난해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대학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를 수행했다.

창업지원단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교육 수료 이수율 101명(101%) △온라인 매출액 증가율 85명(174%) △온라인 판매채널 증가율 91건(152%) △교육생 우수사례 창출율 12건(120%) △해외 플랫폼 입점율 53건(106%) △해외 플랫폼 입점 이후 매출 증가율 50건(125%) △온라인 판매 매출 약 8억 8천만 원을 달성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교원·입주기업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중기부 지원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작년에는 △KDB 창업교육프로그램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특화역량 창업보육 육성지원사업 △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고, 「2024년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남정민 단장은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사회 소상공인의 온라인과 해외판로 개척 성공을 지원해 온 단국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창업 성공 메카로 내실있는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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