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최호진 교수(법학과)

최호진 교수(법학과)가 (사)한국비교형사법학회 제27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1998년 창립된 (사)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형사법과 비교법 연구를 통한 법학의 학문적 발전과 실무 적용 가능한 연구를 목표로 정기 학술대회·세미나 개최, 학술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회는 교수, 검사, 판사, 변호사 등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최 교수는 “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형사법과 비교법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회원들과 함께 학문의 경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교수는 2005년 우리 대학 법학과에 부임했으며 대법원 양형위원회,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회, 수원고등검찰청 형사상고심의위원회와 영장심의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수사심의위원회와 시민감찰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며 학계와 실무 간 교량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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