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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신규 컨소시엄 구성…경희대 등 4개 대학과 MOU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4.04.11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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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우리 대학이 교육부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 신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권장혁 경희대 사업단장, 김영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학부총장,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김연명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 강준모 호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우리 대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신규 컨소시엄을 위해 경희대, 호서대, 한서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참여대학은 컨소시엄을 위해 △학사제도 개편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자체 매칭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에서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충남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한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도 지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추가 선정해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 보안·활용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새 연합체 1개씩을 각각 선정한다. 


컨소시엄에 선정되면 2027년까지 4년간 약 408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인재 양성 △학사제도 개편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서류 및 대면 평가 등의 선정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적으로 사업선정대학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1년 바이오헬스 주관대학에 선정됐고 23년에는 반도체소부장 사업단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1단계 평가(2021~2023)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최초로 학사·교과/비교과 통합지원플랫폼 「원바이오(ONE-Bio)통합플랫폼」 개발하고 574건의 선진 융합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며 3년간 2만 7천여명이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등 기존 목표 대비 164%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국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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