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헌 교수(영미인문학과)가 올해 6월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에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 임명됐다.

△김성헌 교수(영미인문학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7일(금)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 김성헌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관장 임기는 2023년 11월 17일부터 3년간.
김 신임 관장은 1998년 우리 대학 영어영문과에 부임 후 언어학과 언어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외대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마친 김 신임 관장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언어철학과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김 신임 관장은 한국현대언어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6월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세계의 다양한 문자를 주제로 전시하는 문자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연면적 1만5,650㎡ △부지면적 1만9,418㎡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다. 박물관은 세계 문자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문자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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