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약으로 약속했던 천안시 안서동 대학로 조성 사업을 조기에 진행해 청년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충남형 M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시민과 천안시 대학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18일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원장 이영애 교수, 공공정책학과)은 김 지사를 초청, “충남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충남의 시․군별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충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행정부 및 정부 부처와 밀접히 소통하며 힘쓰고 있다”고 했으며 특강을 마친 후에는 같은 날 열린 천안캠퍼스 축제인 ‘대동제’를 함께 관람하며 학생들과 격없이 소통했다.

△ 김태흠 지사가 천안캠퍼스 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근 충남도와 우리 대학이 수소산업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단국대 컨소시엄」이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1차 공모에 선정된 가운데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시재생·사회공헌활동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산연(지자체-대학-지역기업-연구원) 클러스터 구축 △충남권 보건의료·바이오 특성화 주도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가치 창출에 매진해 오고 있다. 

한편, 정책경영대학원은 기업CEO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지난해까지 43기를 배출했다.

※ 천안캠퍼스 45주년 리플렛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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