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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뮤지컬 스타 한 자리에” 뮤지컬 전공 졸업 공연 ‘기립 박수’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07.01
조회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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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월),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400여 관객에게 환상적인 공연 선사
뮤지컬·영화·음악 관계자도 참석, 차세대 스타 발굴 등용문
코로나19 예방 대책 준수하며 ‘안전 공연’ 펼치고 대학 유튜브로 생중계도


▲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4학년 학생들이 졸업 공연 'SHOW 2020'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기뻐야 할 공연을 조심스레 올립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공연을 이어나가는 우리 학생들의 열정을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달 29일(월)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4학년 졸업 공연 시작 전 김정한 지도교수가 특별한 인사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공연·스포츠 등 문화행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열정 하나로 준비한 무대를 진심으로 격려해달라는 메세지였다.

김 교수의 바람대로 공연은 객석을 가득 채운 400여 관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학생 35명이 6개 팀으로 나눠 30분씩 공연을 펼쳤는데 장장 3시간이 넘는 공연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 없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 'SHOW 2020' 공연 장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태세 전환 팀', 'The Actors 팀', 'Everybody say foreve r팀',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팀', '조선의 갬성 팀', '라떼는 말이야 팀')

‘위키드’, ‘렌트’, ‘모차르트’, ‘킹키부츠’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넘버뿐만 아니라 트로트를 뮤지컬에 접목 시킨 퓨전 공연도 선보이며 개인 실력과 창작 능력까지 뽐낼 수 있는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학생들은 대학 생활의 마침표와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SHOW 2020 쇼케이스’ 주제에 맞게 뮤지컬·영화·음악 관계자 등도 참석해 미래 대한민국 공연계를 이끌어갈 새싹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최근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CULTURE’의 힘도 느낄 수 있었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안고 우리 대학으로 유학 온 주지엔(중국), 빅토리아(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학생들의 무대도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뮤지컬 If/Then의 ‘Always starting over’를 열창한 빅토리아는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말레이시아에서 이곳 한국으로 건너왔다”며 “단국대학교에서 훌륭한 교수님과 동료, 선후배와 함께 한 시간들은 제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발열체크 △손소독 △공연 중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였고 공연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대학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 관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 SHOW 2020 쇼케이스 공연 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