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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윤공주, 경향신문 '2007년 문화계 주요인물' 조명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7.01.05
조회수 7,056
컨페선 등..호연, 2006년 뮤지컬대상-신인상 영예
언론, '연기, 춤, 노래 삼박자 갖춘 공주' 평가
1월부터 두작품 주인공에 연속 캐스팅

종합일간지 경향신문이 동문 뮤지컬배우 윤공주를 올해의 문화계 화제 인물로 조명해 화제다.
경향신문은 2007년 1월 5일자 문화면 [2007년 문화계 - 이사람을 보라, 뮤지컬배우 윤공주] 기사를 통해 '윤공주가 단국대 연극영화과 2학년 재학중 뮤지컬 [가스펠] 오디션에 합격, 이후 [토요일밤의 열기], [사랑은 비를 타고]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공주는 '최근작 [드라큘라]와 [컨페션]의 열정어린 연기로 '2006 뮤지컬대상 -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뮤지컬제작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배우 1순위에 오르내린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했다.

인터뷰를 통해 윤공주는 '제가 남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닌데,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이 주어지는 덕택에 행운이 뛰따르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윤공주는 '지금까지 유망주라는 신인 딱지를 떼서 올해부턴 어깨가 무겁다'며 오는 1월 6일부터 시작될 뮤지컬 [하루]와 1월 30일부터 충무아트홀에 오르는 [올슈크업]에서 모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재학생 하지원도 '2006 KBS 연기대상 - 대상' 수상

한편 현재 재학중인 하지원은 지난해 방영되었던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주인공 '황진이'로 열연, [2006 KBS 연기대상 -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연기활동 틈틈히 우리 대학의 광고 및 홍보대사로 활약해 수험생들에게 우리대학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