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와 죽전, 분당지역 15개 기업간의 산학협력식 체결이 KBS, YTN 등 방송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인천일보, 기호일보 등 신문매체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10월 25일 죽전 센트로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린 [단국대와 죽전/분당지역 15개 핵심기업간 산학협약 및 CEO 초청 간담회]는 기존의 개별 대학과 개별 기업간의 협약이 아닌, 대학과 지역 내 기업들이 동시에 교류를 협의했다는 점에서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권기홍 총장은 "죽전디지털밸리 조성사업 등 죽전, 분당 지역이 향후 한국의 첨단산업 메카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성장하자"고 밝혔다. 단국대는 협력기업들과 세부적 논의를 거쳐 인턴십 과정 및 현장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재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키우고, 해당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 기업중 하나이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로 유명한 NHN은 WP(web Professional, 웹 전문가) 과정을 단국대와 공동개설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 산학협력 체결 기업 > 대한주택공사, 삼성SDS, 에너지관리공단, SK C&C, NHN,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전KPS,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정보기술(이상 12개 기업 및 기관). < CEO 초청 간담회 참석 기업 > KT,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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