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센트로캠퍼스 대운동장이 400m 정규 트랙과 인조잔디로 말끔이 단장되어 오는 23일(화)부터 개장된다. 대운동장은 400m 우레탄 트랙 6레인과 정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코오롱 제품의 인조잔디로 시공되었다. 대운동장은 죽전 센트로캠퍼스 준공과 더불어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개교60주년을 기념한 [KBS 열린음악회] 등으로 마감 시공이 다소 연기되었고 최근 배수로와 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마감재를 설치해 전모를 공개하게 된 것이다. 건설사업부 이병식 주임은 "인조잔디의 경우 축구 국가대표 파주 트레이닝센터, 서울대 대운동장, 고려대 대운동장 등에 시공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된 바 있다"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시공되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부는 대운동장 조성에 이어 빠르면 내주부터 대운동장 외곽에 설치될 펜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운동장은 하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된다. 한편, 학생과는 22일(월)부터 대운동장 사용신청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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