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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美 세계에 알린 「이리자선생」 특별전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2.05.26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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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리자 선생 특별전 포스터

국내 최초 한복 패션쇼를 열었고 100여 차례 이상 한복 패션쇼를 개최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던 1세대 한복 디자이너 故 이리자 선생(1935~2020)의 기증 특별전이 열린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우리옷 디자이너 이리자 기증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故 이리자 선생의 유족이 우리 대학에 기증한 5천여 점의 기증품 중 △1974년 미스유니버스대회 ‘최우수 민속의상상’ 수상작 △대통령 영부인 한복 △진동선을 없앤 패치워크 저고리 △동양화(박정자 화가)와의 콜라보 작품 △91년 소련 전시작품 △단청무늬 한복 △금분그림 한복 △조각이음 한복 △이불무늬모음 한복 △자수/노리개 이음 한복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한복류와 당시의 연구 과정을 담은 작업노트, 사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일반에 공개한다. 기증식 및 개막식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특별전은 6월부터 석주선기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nkook.ac.kr)를 통해 온라인 전시(VR)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종수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이리자 선생이 발전시킨 한복 디자인을 통해 현재의 한복문화 발전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22 경기도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한다.

故 이리자 선생은 색동, 금박, 자수 등 다양한 장식기법을 활용한 이리자식 한복 패턴을 바탕으로 A라인 치마, 한글패턴 한복 등을 디자인하며 한복의 패션화를 이끌었다. 프란체스카, 이순자, 이희호, 권양숙 여사 등 역대 대통령 영부인의 한복을 디자인했다. 2002년 화관문화훈장, 신사임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1974년 미스유니버스 최우수민족의상상을 수상한 한복

▲ 영부인 이희호 여사 한복

▲ 진동선을 없앤 패치워크 저고리 스타일

▲ 콜라보 한복(김소진 자수)

▲ 콜라보 한복(박정자 그림)


▲ 콜라보 한복(김호인 한글)


▲ 88올림픽 개최기념작품


▲ 88올림픽 한복 소품


▲ 금분으로 그림을 그린 한복작품


▲ 조각을 이어 붙인 작품(미완)


▲ 남은 자투리를 모아 만든 새로운 디자인의 한복


▲ 이불의 무늬를 오려 한복의 어깨나 치마에 붙인 디자인


▲ 자수를 이어 붙인 노리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