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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류 전진기지 헝가리 엘떼대 총장 예방, 미래교육 활성화 협의
분류 국제교류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1.11.01
조회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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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외국대학 총장 내방
국제처, “향후 해외대학과의 교류수요 급증할 듯”


김수복 총장이 지난달 29일 우리 대학을 방문한 헝가리 최고 국립대학 엘떼(ELTE)대(부다페스트 소재, 1635년 개교)의 보르히 라슬로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간 복수학위제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교육 사안을 협의했다.

▲ 헝가리 엘떼대 총장이 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왼쪽부터 리스커이 덜머 교수, 안순철 대외부총장, 보르히 라슬로 엘떼대 총장, 김수복 총장, 장두식 교수, 김재일 국제처장)

김수복 총장은 “엘떼대 한국학과에 수년째 한국어 교원을 파견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오프라인 교류와 더불어 온라인을 활용한 학위 개설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르히 라슬로 총장은 “한국어는 헝가리에서 두번 째 인기있는 외국어”라며 “한국어 수요가 많은 만큼 한국어와 한국문화 프로그램 활성화에 단국대의 많은 협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총장간담회에 이어 방문단은 역사관과 석주선기념박물관 등을 살펴봤다.

▲ 보르히 라슬로 엘떼대 총장(왼쪽)과 리스커이 덜머 교수(자유교양대학)가 우리 대학 역사관과 석주선기념박물관을 방문했다.

우리 대학은 2011년 엘떼대와의 교류협정 체결 후 학생교류, 한국어 강사 파견, 단국대총장배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2015년 이후 3회 개최), 두 차례 한국무용공연단 파견 등 한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노벨상 수상자 다섯 명을 배출한 엘떼대는 헝가리의 고위급 엘리트를 양성하는 명실상부 헝가리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2009년부터 한국학과를 운영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이해 한국어말하기대회와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 자리에는 장두식 교수(자유교양대학)와 엘떼대 출신 리스커이 덜머 초빙교수(자유교양대학)가 동행했다. 국제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본격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