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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
분류 스포츠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9.07.28
조회수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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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구부가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4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5년만의 정상 탈환이다.

전남 영광군에서 지난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제7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예선부터 결선까지 5경기를 모두 이기며 전승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에서 우석대(122:71), 명지대(77:50), 건국대(68:63)를 차례로 이기고 조 1위로 결선에 오른 우리 농구부는 준결승에서 목포대를 92:52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 석승호 농구부 감독(오른쪽 맨 끝)이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준결승에서 한양대를 92대 68로 이긴 건국대와 다시 결승에서 격돌한 우리 농구부는 초반 치열한 경기 속에서 전세를 장악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2쿼터 전반 잠시 건국대의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우리 선수들의 빠른 추격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후 줄곧 경기 분위기를 선점하며 우승의 포석을 쌓았다. 특히 30득점을 기록한 윤원상과 23득점을 기록한 윤성준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윤원상은 대회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주목 받으며 우리 대학 우승을 선두에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석승호 감독은 많은 훈련 양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있는 점을 우승 비결로 밝히며 “감독을 맡고 처음으로 우승을 이뤄내 감회가 남다르다. 힘든 훈련을 잘 견디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이번 대회를 통해 아쉬운 점을 보완해 다음 대회와 후반 대학리그를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1955년 창단한 우리 농구부는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2011년과 2014년에 우승, 2018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8월 상주에서 열리는 MBC배 대학농구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