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우리대학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체 교직원이 성금을 모아 
   전달한데 이어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음대 교수들이 클래식음악회를 개최, 수익금을
   수재민에게 전달할 "수재민을 위한 모금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100여명의 재학생 오케스트라 단원과 김경환 교수(트롬본), 정유상 교수(바리톤), 
   이현세 교수(지휘)등이 출연, 배르디의 나비부인과 한국민요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한편, 우리대학 음대 오케스트라는 이달 초순 전주, 대전, 김천, 강릉 등을 순회하며 지역
   시민들에게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 행사안내 -
      □ 일    시 : 2003. 10. 5(일) 오후 5:00
      □ 장    소 : 한전아츠풀센터
      □ 주    최 : 단국대학교
      □ 주    관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 공연문의 : 02) 709 - 2668 ~ 70

      단국대학교 관현악단/     지휘:이현세 교수
      Trombone/ 김경환 교수    Bariton/ 정유상 교수

- PROGRAM -
      ▶ G. Verdi            Overture to "Nabucco"
      ▶ S. Barber           Adagio for String, Op.11
      ▶ J.S Alschausky      Walzer-Arie No.2 (Mein Ideal) for Trombone
                                               - Trombone: 김경환 교수 -
      ▶ 백경환 편곡         거문도뱃노래-한국민요
      ▶ G. Verdi            Di provenza il mar, il suol opera from La Traviata
      ▶ A. Copland          "Billy the Kid" Suite for Orchestra
      ▶ A. Copland          Hoe-down from "Ro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