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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량 삼환기업사장,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자랑스런 단국인에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5.11.28
조회수 4,515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 삼환기업(주) 노정량 사장],
제4회 자랑스런 단국인상(檀國人賞)에...

총동창회, 오는 12월 2일(金) ‘2005 송년의 밤’에서 시상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張一煥)회장과 삼환기업 노정량(盧政亮) 사장은 오는 12월 2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안응모) ‘2005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4회 자랑스런 檀國人賞’을 수상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상학과 67年卒) 회장은 1971년 산림조합에 몸담은 이래 35년간 우리나라 산림녹화와 산림자원 개발에 이바지해왔고, 현재 210만에 달하는 산주(山主) 및 조합원들과 함께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1971년 양평·화성군산림조합 상무이사를 시작으로 1980년 화성산림조합장, 1994년 산림조합중앙회 상임이사, 1999년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11월 18일 회장에 당선됐다.

삼환기업(주) 노정량(건축과 70年卒) 사장 역시 건축분야에서 35년동안 한 우물을 파온 경력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노 사장은 건축학을 전공한 후 줄곧 현장에서 전문지식과 경력을 쌓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2년 삼환기업(주) 건설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992년 이사, 1997년 전무이사, 2002년 부사장을 거쳐 올해 6월 사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랑스런 단국인상'은 올해 4회째를 맏는다. 2002년도 첫해에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법학 72년졸)이 단국인상을 받았으며, 2003년도에는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상학 67년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4년에는 경기도교육청 윤옥기 교육감과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이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패와 순금 행운의 열쇠(1냥)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