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이렇게 치러진다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6.07.20 (최종수정 : 2006.06.30)
조회수 21,769
'일반우수학생전형 /특수재능보유자전형' 신설
서울, 천안 양캠퍼스 7개 전형서 502명 선발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도 실시
오는 17일부터 인터넷 접수

단국대는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 육성을 위해 외국어를 비롯한 교양, 비즈니스 교육,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숙사중심의 교양/특기교육, 멘토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기업에서 존중받는 ‘교양 단국인’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단국대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대학,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상을 구축하기 위해 7대 발전전략(선도 교육시스템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미래지향적 멀티‧그린캠퍼스 조성, 행정‧재정시스템 정비, 특성화분야 육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문화 창달, 교수‧연구 인프라 강화)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IT‧BT‧CT분야, 특수교육, 건축, 동양학, 스포츠과학 등의 분야를 선정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지 신캠퍼스로의 성공적 이전(2007년 중 예정)을 통해 한국 대학사의 기념비적인 첨단‧그린‧휴먼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국대의 도약대가 될 수지 신캠퍼스는 서울캠퍼스에 비해 교지는 8.3배, 교사동은 2배 이상 확대되며, 국가발전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수지‧죽전에 자리해 산학협력의 중심에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


<2007-수시1학기전형 가이드>

단국대는 2007학년도 수시 1학기전형에서 7개 전형을 통해 모두 502명(서울: 238명, 천안 26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기존의 유사한 전형들을 통합한 ‘일반우수학생전형’과 ‘특수재능보유자전형'을 신설하는 것 외에 ‘자매결연지역 출신자, 취업자’ 전형에서 238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우수학생’의 경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자매결연지역출신자(서울)’는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취업자(서울)’는 학생부 70%, 경력 30%를 반영한다.
‘특수재능보유자’는 어학, 신춘문예 당선자, 온라인 프로게이머,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이나 전국 경시대회 입상자, 발명 특허권자, 무형문화전통기능 및 예능보유자, 연예인 및 모델, 벤처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대표 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이상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전형 등 5개 전형에서 264명을 선발하며 의과대학, 치과대학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제외된다. 전계열에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 성적을 100% 적용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는 각 계열별(인문계열: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 영어 수학 과학)로 지정된 교과목 내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며, 점수산출은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성취도)를 활용하여 평가한다.

면접은 고교 교과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면접위원 2, 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 단국대 수시 1학기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100%인터넷 접수) 2006.7.17(월) 10:00~7.20(목) 17:00까지
면접고사 : 전계열 2006.8.16(수)~8.18(금)
합격자 발표 : 2006.8.31(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