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대학인 대만 담강대학(淡江大學) 관계자들이 6월 13일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교류활성화를 위한 우의를 다졌다. 카오 포위엔(高柏園) 부총장을 비롯한 7명의 대학 관계자들은 방송국, 도서관, 박물관을 돌아보고 우리대학 관계자들 만나 대학의 학사관리 및 정보업무 분야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회서 국제문화교류처장(건축공학과)은 “대학 실무자들간의 교류는 양 대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교수 및 학생들의 교환 등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강대학은 지난 1975년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4개의 캠퍼스에 27,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대만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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