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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제...' 부자학 강좌, 언론서 조명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6.09.12
조회수 5,734
‘노블리스 오블리제...’ [부자학] 강의에 재학생 몰려
SBS, 한국경제, 스포츠칸, 연합뉴스 등에 소개

사회공헌사업과 기부문화가 증가하는 가운데 2학기 개강에 맞춰 돈만 추구하는 ‘부자’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고 베풀 줄 아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전파하는 강좌에 수강생이 몰려 화제다.

화제의 강좌는 [부자학](2학점, 200명 수강, 강사 이태규). 강의를 맡은 이태규 선생은 연합뉴스 발행 월간 마이더스에 [부자로 가는 성공리더십] 등의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KBS 라디오 ‘이태규의 행복한 부자만들기’ 등에 다수 출연, ‘부자학’ 관련 강의에선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전문가이다.

이태규 선생은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론이 아닌 현장을, 지식이 아닌 실천과 행동을, 재테크가 아닌 인(人)테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의는 유태인, 중국인, 일본인 거부들의 숨겨진 ‘부의 법칙’과 성공을 위한 인맥, 정보력, 결속력 등을 공개하며, 더불어 재학생들이 경쟁자인 상대방을 자신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도록 인맥 맴버십을 만들어줘 수업을 듣는 한학기 동안 상호간 결속력을 다지게 할 계획이다.

이태규 선생은 ‘많은 부분 왜곡된 反 부자정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부자학 강의로 사람을 얻는 법, 타인을 위해 베푸는 진정한 부자상 정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저 자신도 강의로 얻는 수입 전체를 혈액암센터 등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자학] 강좌는 SBS 8시뉴스(2006.9.11), 연합뉴스/ 한국경제/ 스포츠칸(이상 2006.9.8) 등에 소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