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및 건설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출발한 [부동산ㆍ건설대학원]이 3월 21일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에서 ‘2007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치렀다. 변호사, CEO, 언론인, 금융인, 공무원, 방송인 등 사회 각 방면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31명의 최고위과정 입학생들은 '최고의 부동산 및 건설분야 전문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병량 원장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부동산 및 건설 분야에서 명망있는 최고수준의 강사진을 구축해 수업을 진행하겠다”며 특히 “신도시 정책, 공공주택 리모델링, 국토계획과 균형발전 등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펼쳐 특성화 대학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입학식에 참석한 권기홍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고경영자과정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권위의 부동산 및 건설관련 정보교환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매일경제신문사가 우리 사회의 부동산 투기현상 지양 및 부동산 거래문화 투명성 제고를 위해 펼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선진화 캠페인]의 첫 참가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활동을 펼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관련기사 : 2007. 3.26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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